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MEDICAL CARE

골프부상클리닉

목, 허리 통증

목, 허리 통증

허리 부상은 골프 부상 중 가장 빈도가 높습니다. 프로 골퍼의 원인은 많은 연습과 라운드입니다만
아마 골퍼는 이 외에도 약한 허리 복부 근육 잘못된 스윙 등이 더 큰 원인입니다.

허리통증을 유발하는 허리 상태

요통증후군

허리 근육, 인대의 긴장 및 손상 상태로 일반적인 허리통증 원인 중 가장 흔합니다. 가볍게 물건을 들거나 머리를 감으려고 고개를 숙인 후, 재치기나 기침 후처럼
간단한 원인 후에 아파지고 어떤 경우는 꼼짝도 할 수 없을 정도로 진행되기도 합니다. 단순한 요통 증후군일 경우는 대부분 큰 문제없이 호전되는데 증상의 호전을 위해
진통제나 물리치료가 도움이 되며 대부분 3-4주내로 좋아집니다. 증상이 자주 재발한다면 척추 측만이 있거나 골반이 틀어져있는 경우와 복부나 허리 근육이 약화된 경우,
양쪽 근육이 밸런스가 안 맞는 경우고 정확한 원인을 찾는 것이 재발을 방지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척추 협착증

비교적 고령에서 나타나며 디스크처럼 방사 통을 유발하나 걸으면 심해지고 쉬면 좋아지는 특징을 가집니다. 이 병은 허리의 신경이 있는 부위가 전체적으로 좁아지는 것으로
보존적 요법으로 증상은 많이 좋아지나 퇴행성에 의한 증상이므로 비수술적 치료로 완전회복은 힘듭니다.
척수강 협착증으로 수술을 하는 경우는 대부분 추간판 탈출증보다 큰 수술이고 많은 경우에서 허리뼈를 고정하는 수술을 동반합니다.
허리의 고정이 완전해진 뒤에 골프를 시작해야 하며 대부분 6개월 정도 후부터 가능합니다.

추간판탈출증

‘디스크’로 알려져 있으며 허리 통증과 다리가 당기는 방사 통이 동반되는 특징을 가집니다.
30-40대 에서 주로 발생하며 허리 뼈 사이에 위치한 추간판(디스크)의 섬유 띠가 파열되어 수핵이 빠져나오는 것으로 이것이 다리로 내려가는 신경을 누르거나
자극을 주어 통증을 유발합니다. 대부분이 수술 없이 좋아지며 10프로 내에서만 수술이 필요로 합니다.

Q. 디스크가 있다면 골프는 어떻게 해야 하나?

A. 급성으로 증상이 나타난 경우에는 반드시 안정을 취해야 합니다. 골프는 증상이 완전히 좋아진 후부터 시작하며,
환자의 척추 상태 및 추간판 탈출증의 정도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수술을 한 경우는 수술 종류에 따라 6주부터 3개월 정도 후부터 골프가 가능합니다.
골프 스윙은 추간판에 높은 압력이 가해지고 잘못된 스윙은 더 많은 압력이 가해지므로 병이 악화되거나 재발할 수 있으니 반드시 올바른 스윙을 갖도록 합니다.

Q. 허리수술 후 골프는 어떻게 해야 하나?

A. 허리에 수술을 한 경우는 수술 종류와 환자의 상태에 따라 차이가 있으며 수술을 집도한 담당의와 충분한 상담 후에
운동을 시작해야 하며 수술 후에도 가능한 한 빨리 허리 주위 근육을 강화하는 운동을 병행해야만 골프가 빨리 시작할 수 있습니다.
허리 통증은 재발을 잘 하는데 이는 골격 상태와 생활 습관과 밀접한 관계가 있으므로 평상시 올바른 자세를 갖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골프 도중이나 골프 후에 증상이 나타나는 경우는 통증의 원인이 골프 스윙이나 라운드 도중 습관에 있음을 명심해야 하며
반드시 스윙을 체크와 라운드 도중 습관을 고치도록 합니다.

목통증

골프로 인한 목 부상은 상대적으로 적은 편입니다. 골프 후에 목통증이 나타난다면 기존 질환 여부를 먼저 검사해 봐야합니다.
기존의 질환이 있는 골퍼의 복귀 시점은 평상 시 통증 없고 각 방향으로 돌렸을 때도 통증이 없을 시기부터 시작해야 합니다.